Doojib 


Personal, Freelance Project
기장, Gijang, Busan, South Korea 2019~Current

Dialogue between two buildings, village and surrounding nature
To view the completed project photos please click here







Meaning of Dwelling

“To be a human being means to be on the earth as a mortal. it means to dwell. The old word bauen, which says that man is insofar as he dwells, this word barren however also means at the same time to cherish and protect, to preserve and care for, specifically to till the soil, to cultivate the vine. Such building only takes care-it tends the growth that ripens into its fruit of its own accord. Building in the sense of preserving and nurturing is not making anything. Shipbuilding and temple-building, on the other hand, do in a certain way make their own works. Here building, in contrast with cultivating, is a constructing. Both modes of building-building as cultivating, Latin colere, cultura, and building as the raising up of edifices, aedificare -are comprised within genuine building, that is, dwelling. Building as dwelling, that is, as being on the earth, however, remains for man’s everyday experience that which is from the outset “habitual”-we inhabit it, as our language says so beautifully: it is the Gewohnte”

-Martin Heidegger-

“Building Dwelling Thinkin”  from Poetry Language and Thought



주거하다의 의미

사람들은 주로 주거하는 공간을 단지 건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소방서가 주거공간인가? 운동장이 주거공간인가? 마틴 하이데거가 말하는 주거공간은 사람들이 오로지 지나가는 혹은 머무는 곳만이 아닌, 보호받고, 피난하고 안식할수 있는, 추억과 기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땅을 밟고 땅을 가꾸며. 덩굴을 기를수있는, 두집 은 그저 잠을 잘수 있는 빈 공간만이 아닌, 많은 의미와 뜻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site analysis 



용천리 (龍川里)

용천리(龍川里)의 옛 이름은 취정동(鷲井洞)이다. 이는 이곳을 흐르는 취정천(鷲井川)[일광천 상류 부분의 명칭]에서 비롯되었다. 용천은 취정천의 옛 이름인 미리내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미리내를 한자로 표기하면 미리 용(龍), 내 천(川)이 되어 붙여진 지명이라고 전하는 바가 있고, 다음으로는 그 근처에서 가장 큰 강을 의미하는 큰 내 또는 으뜸 내를 의미하는 머리내[頭川]가 발음이 비슷한 미리내 [龍川]로 표기되어 전해진 것이라고도 한다.

자연환경 : 용천리는 북쪽에 달음산[588m]과 월음산[425m], 북서쪽에 함박산[458m]과 천마산[417m], 서쪽에 아홉산[360m]이 있어 이들 산지가 북서쪽을 에 워싸고 있다. 이 산기슭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모여 용천 소류지를 이루면서 동쪽으로 흐른다. 하천이 형성한 산 간 분지에 평지가 발달하였고, 일광천 상류의 계곡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상곡 (上谷)

웃골, 윗골 산꼴짜기에 있다하여 상곡이라고 하며, 용천리 대리 (큰마을) 윗쪽에 있어 상리, 혹은 웃각이라고 한다.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에 있는 자연마을
상곡마을은 용천리의 상류 계곡에 있는 마을로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다.

자연환경: 상곡마을은 달음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산촌이다. 일광면의 자연 마을 가운데 가장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현장은 상곡마 을 가장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마을은 일광천에서 달음산의 도선사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에 있어 휴일이면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RELATUM

Tension, Compression, Forces, Narration, Nature and Artificial  

THRESHOLD

Connection, Relation, Coexistense 

AGRICULTURAL

Architecture Capability of Framing at Home, with Nature, of Nature








site analysis


site analysis






landscape plan









                         


doojib view













House S



 

adsf
House S Exterior
 

House S Interior Entrance / Living Room


House S Kitchen / Living Room / Dining Room


House S Master Bedroom


House S Master Bathroom













House P






House P Kitchen and Dining Room


House P Reading, Living Room


House P Master Bedroom


House P Master Bathroom







   Architecture design by Hyerim Shin
Interior design by Chaerim Shin
Landscape design by Parawee Wachirabuntoon 
Construction by Concrete Design Workshop 콘크리트 공작소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